본문 바로가기

프라모델 일단 저번에도 올린 VF-25F 먹선넣고 데칼 넣고. 빠밤!! 눈 돌아가는 기동률에 지르게 된 건담시드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칠해가며, 먹선 넣어가며 만드니 몇일이 걸린지도 모르겠다. 문제는 이 글을 올리는 지금도 아직 완성 못했다는것. ㅠㅠ 좡난 아니다. ㄷㄷㄷ 옛날의 그 MG가 아니다. G건담을 MG버젼으로 샀을당시에 그 움직임이 대단해서 감탄감탄 했었는데, 사자비와 Z건담을 만들면서, '그래 이정도는 되야 만드는 맛이 있지'했는데...이건 워~~~ 근데 만들다가 양손 엄지손가락을 잡아주는 부분이 부러져 점토로 땜빵 ㅠㅠ 문제는...이거 블루프레임도 샀다~ 그건 언제 만드냐 ㅠㅠ 이거 만들고 있으니까~ 에어브러쉬도 사고싶고 그럼 콤프레샤도 사야되고 그럼......또 프라모델 더 지를테고, 그러다보.. 더보기
7.9 워...6월달엔 아에 글을 안썼다... 딱히 바빴던건 아니지만... 작년 12월에 선물받은 자쿠를 이제사 조립하게 되었다. 먹선도 같이 넣어야지..해서 미루다미루다 이제야 조립. 조립하면서 느낀건데...SD도 제법 퀄리티가 많이 좋다. 그리고 같이 지름신이 당도하사 질러버린 VF-25F 알토 커스텀. 변신이 되니까!! 오오오오 그런데 변신시키기가 좀 까다롭더라......그리고 인간형보다 비행기 형태가 훨 늘씬하기에 그냥 비행기 형태로 전시. 현재 먹선좀 넣고 데칼 안 붙인 상태로 방치중이다... 이것과 함께 산 M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은 아직 포장도 뜯지 못했다.ㅠㅠ 저 발키리를 만드는데만 장장 8시간이상 걸린데다 먹선 넣기가 꽤 어렵다. 거기다 MG는 대충 봐도 부품수가 장난아닌데.... 워워. 언젠.. 더보기
5. 9 어버이날이라서...어머니 밭에가서 고추심기를 도왔다. 땡볕에 땀 흘려가며. 어머니 밭에서 내려와 아는 분의 농장에서 기르는 개. 겁이 엄청 많다. 근데 좀 츤데레인듯. 무심한척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흘깃흘깃 카메라를 보는 저 눈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트에서 본 물방개. 생각보다 꽤 크다. 그리고 옆의 게. 물방개를 쳐다보는 것인지, 자유를 쳐다보는 것인지... 날도 많이 따뜻해져서인지 산길에 뱀이 종종 보인다. 아직까지 걸어가며 살아있는 뱀을 맞닥뜨려 본 적은 없지만... 자전거를 타고갈때, 혹은 차에 밟혀버린 시체를 종종 마주하게 된다. 더보기
5. 8 어버이날을 맞아 요리를 했다. 메뉴는 부대찌개. 재료는 양파, 스팸, 통조림콩, 익은 김치, 당면, 쏘세지(조금 짠맛) 그리고 나만의 비법장. 팔아도 될것같은 냄새와 맛. 일절 조미료는 넣지 않습니더. ㅋㅋㅋㅋ 더보기
흉상 그리다보면 뿔의 위치를 못잡아서 아에 생략을 많이 하게되어서 이참에 참고용으로 하나 만들어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