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요즘 그림을 다시 배우고 있다. 완전 기초부터 다시. 만화에 대해서. 펜선위주로. 지금 즐기고있는 모 게임의 한 여성캐릭을 그려본건데 펜선이란게 생각보다 맘대로 안되더란... 더보기 대구-부산 종주길 2부 부산까지 둘러가지않고, 안내표지판만 따라가면 총 4번의 업힐을 만날수 있습니다.그중 3번째 업힐은 어떻게 둘러가도 만나게 되는 업힐이죠. 제일 힘들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때쯤 대략 날씨도 제일 더울때이고 힘도 다 빠질때입니다. 앞서 두번의 업힐에 이은 지치고 지친 체력에 만난 업힐이었습니다. 정상에 다다랐을땐 그냥 너무 숨이차 가라앉히는데도 꽤 오래 걸렸네요. 그리고 만나게되는 마지막 업힐! 첨에 까마득한 경사를 보고 지레 겁을 먹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짧아 그렇게 힘든 업힐은 아니었습니다. 이때가 대략 6월즈음. 해는 제법 긴 때이죠.남지에 들러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땐 이미 지칠때로 지쳐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몰랏죠. 인증센터에 도착했을때 좀 정신이 들더군요. 여기 근처에서 쉬고.. 더보기 대구-부산 종주길 1부 오늘은 작년에....헤헷 작년에 다녀온 대구-부산 종주길 후기를 씁니다. 데헷 아침 8시에 나왔으나...국종수첩을 안들고 나와서 다시 집에 갔다 오면서 40분 허비...그렇게 고난이 예상되는 길이었습니다. 이번엔 서울-대구에서 탔던 미벨을 놔두고 엠티비를 로드타이어 장착후타고갔습니다. 부산까지 가는 길은, 국도타고 둘러가는 길과, 자갈길등을 포함해서 산으로산으로 넘어넘어 가는오리지널 길이 있습니다. 네. 엠티비를 끌고 간 이유는 바로 저 산으로 산으로 넘어가기위해 끌고 갔지요. 때는 바야흐로 6월. 작년 6월엔 별로 안더웠던 기억이... 1년만에 쓰려다보니..흠흠 카누선수들이 연습했나...했다가 보니 어느 학굔지 체험학습비슷하게 지도자 동반한 체험을 하고 있는거네요. ㅎㅎ 달성보를 조금 지나면 기와전시장.. 더보기 pg!! 솔로였던, 지금도 솔로인 나는...지난 12월말 그러니까 정확히 기억은 잘 안나는데...크리스마스즈음번화가를 어슬렁거리며 오랫만에 건*베이스를 방문했다. 그리고 눈에 띄는 행사품목들속 너.진짜 일말의 단 1초의 망설임도 하지않고 덥썩 잡았다.옆에는 레드프레임이 같이 세일했지만...퍼스트에 비하면 소장가치가 덜하기도하고 역시 첫번째도 퍼스트로 하고싶고 해서지름 지름 그리고 같이 따라오는 14년도 달력과 퍼건이 프린팅된 손가방과!!!! 머그컵!! 뚜둔!! 고이고이 창고에 넣어두고, 이걸 부러워 할만한 손님이 오면 사용하리라. 그리고 pg보다 더 큰 p지옹그. 저 어마어마한 박스를 보라. 볼때마다 설렘 >. 더보기 6.15 요즘 한 폰 게임에 완전 푹 빠져있습니다. 바로 퍼즐앤 드래곤!! 스토리같은건 없지만 퍼즐을 요리조리 굴려 몹들을 잡는 게임입니다.여기에 돈을 조금씩 쓰면서부터는 노라이퍼가 되는거 같네요. ㅠㅠ저번 갓페에 적소와 여포를 먹음으로 인해 신역 열심히 도는중입니다. ㅋㅋㅋ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