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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상

7.9

워...6월달엔 아에 글을 안썼다...

딱히 바빴던건 아니지만...

 

 

작년 12월에 선물받은 자쿠를 이제사 조립하게 되었다.

먹선도 같이 넣어야지..해서 미루다미루다 이제야 조립.

조립하면서 느낀건데...SD도 제법 퀄리티가 많이 좋다.

 

 

그리고 같이 지름신이 당도하사 질러버린 VF-25F 알토 커스텀.

변신이 되니까!! 오오오오

그런데 변신시키기가 좀 까다롭더라......그리고 인간형보다 비행기 형태가 훨 늘씬하기에 그냥 비행기 형태로 전시.

현재 먹선좀 넣고 데칼 안 붙인 상태로 방치중이다...

이것과 함께 산 M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은 아직 포장도 뜯지 못했다.ㅠㅠ

저 발키리를 만드는데만 장장 8시간이상 걸린데다 먹선 넣기가 꽤 어렵다.

거기다 MG는 대충 봐도 부품수가 장난아닌데.... 워워.

언젠간 만들겠지....................

 

 

저번달에, 드디어 헬멧을 하나 구입했다. 본래 쓰던게 있지만...자주 떨어뜨림으로 내부 스치로폼이 금이 군데군데 가있고해서

큰맘먹고 하나 질렀다. 이베이에서 이뻐보이길래!! 망설임없이!! 가장 큰 사이즈로!!

한 열흘정도 기다리니 바다건너에서 뙇!!

바로 박스를 개봉해서 머리위에 뙇!! 뙇!!뙇!! 나만 특별한게 아니고 아마 상당수의 동양인들이 옆짱구일거다.

내가 머리가 작진 않지만...전역모는 57을 썼는데 헬멧 63이 안들어가는건 말도 안되지....

옆머리에 걸려 붕~~ 떠있다. ㅠㅠ 거금들여 샀는데 ㅠㅠ 바다건너라 반품할 엄두도 안난다....

그래도 한번 어떻게든 써보려 눌러보지만...머리만 아프다.....

 

그래서 바로 단골매장으로 달려가 이것저것 다 써보고 머리에 딱 맞는 편안한 느낌의 이 놈으로 새로 구입. ㅠㅠ

위의 저 헬멧은 다시 장터로 ㅃㅃ~~

두 헬멧을 비교해보니 위의 헬멧은 앞뒤로 엄청 긴 반면 옆으로 좁았다. 반대로 아래의 헬멧은 둥글둥글한 모양이다.

역시...헬멧도 일단 써보고 구입해야해... 옷, 헬멧. 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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