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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공원에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낮에는 가족,연인들이, 공연이 저녁까지 이어지고 밤이 깊어지면 부킹이 시작되지 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4.23. 다이소엘 갔더랬다. 지난번에 산 수박씨가 생각나서 이번엔 좀더 제대로 키워보겠노라!! 맘먹고 두개를 샀다. 그리고 영양제도 같이 샀다!! 어디 그래도 죽나 함 보자. 내가 올 여름에 널 꼭 내가 숫가락으로 퍼 먹는다 내가. 응? 내가. 완전 기대중이다이. 냉장고에 널위한 공간을 마련해 놓았지. 넌 이제 쑥쑥 자라서 그리로 들어가면 되. 그리고 나의 손길만 기다리면 되. 내가 아주 아주 사랑해줄테니까. 완전 사랑한다이. 내 보양식이거덩. 콩국수랑 너만 있음 된다. 그냥 너가 내 몸보신 해주는거여. 식물도 사랑스럽다 라는걸 너때메 깨달았으니까 이번에 한번 잘 커보자고. 사랑해~ 더보기
Schizzo 이거도 얼굴이 좀 넓음??......................아니면 뒤통수를 좀더 키워?? 위에랑 동일인물이라고 그려놨는데... 안닮은듯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을 그리면서 느끼는 거지만...난 아직 정말 캐 안습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름은 완전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더보기
페인터로 그려봄. 언젠가는 손을 대야했던 페인터. 피일차일 미루다 미루다 결국 해봄. 많이 이질적임. 느낌이. ㅋㅋㅋ 그리고 완전 초보라서 단축키도 모르고....캐 부끄럽지만...나의 성장과정을 체크할겸사겸사 이렇게 올려봅니다.미래의 나는 이것보다 훨씬 잘 그릴것이라 확신하기에 올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손에 익숙해져야할텐데. ㅋㅋㅋㅋ그나저나 한 2000년만의 게시물이네요;; 이제 열심히 그려서 자주자주 올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정말 빠른 배송. 어제 점심때 주문한 물건이 오늘 점심때 왔다. 정말 빨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렌즈를 하나 질렀다. 제품은 사진에 보시다시피. ㅋㅋㅋ 가격은 저가지만 그 성능은 도저히 저가의 그것이라고는 볼수 없다는 평이 많은 시그마 55-200 렌즈하나 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던차에 알게되서 큰 망설임없이 샀다. 대략적인 박스내 구성품. 렌즈와 후드, 보증서와 설명서, 그리고 클리너. 무광에 반짝이가 살짝 들어가 있다. 낼롬 한장 찍어봤다. 오오오 번들렌즈(18-55)만 쓰다가 이걸 쓰니 또다른 세상이다. 그리고 내 번들렌즈에도 'm'으로 맞추면 손으로 직접 포커스를 맞출수 있다는 사실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