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에는 없었지만, 소문이 무성한 스코틀랜드의 네스.
괴물 네시가 살고 있다는 네스호. 이나라 말로는 Loch Ness.
괴물 보는거얌?? 볼수 있는거얌?? 나 인제 유명인??
가랑비가 추적추적. 7시 45분에 숙소로 픽업하러 온다고해서 6시 반에 일어나
준비를 했다. 7시 30분. 이런건 조금 일찍 나와서 기다려 줘야됨.
7시 50분... 차가 안온다. 나 사기 당한거?? 그런거?? 아...당했다.
그러던 찰나, 왠 승용차가 앞에 서고 아주머니가 내리시더니 신분확인을 하고
나를 투어버스가 있는 곳으로 날라다 줬다. 차가 7시 25분에 픽업하러 왔었다고...
뭐지?? 내가 가진 안내문에는 분명히 45분인데...
그래도 다행이 버스를 탈수 있었다.
날씨가 캐안습 ㅠㅠ 이 아니고 걍 셔터속도를 빨리해서 저리된거^^
에딘버러를 벗어나니 날씨가 getting better.
첫번째 휴개소에서 만난 Highland cow.
꺼벙하게 생긴게 더러웠다. 다리에는 온통 배설물이..
혼자만 있는게 외로워 보이기도...
밥을 꼬박꼬박 챙겨주는듯. ㅋㅋ 나름 호강
저 하이랜드 소도 관광의 한 부분이었기에 주위에 기념품을 파는곳도 있었다.
때마침 관광버스가 4대. 모두다 빈츠다. ㅋㅋㅋ
다시 네스호로 가는 길. 구름인지 산인지 구분이 잘 안되는 길을 지나.
영국보다 훨씬 경치는 좋은거 같다.
여러분은 지금 산이 구름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V자 계곡.
점심. 스프와 샌드위치. 스프라곤 하는데 그냥 파스타 토마토소스. ㅋㅋ
네스호 도착!!
네시는??
가까이 다가가니 뭔가 주는줄 알고 다가와서 애교를 떤다.
구름은 좀 많이 낀 편이지만, 멋진 풍경이라고 생각한다.
해는 한방에 훅 가버리더라. 구름도 좀 있는 날씨다보니 앗 하는순간 어두워져 있다.
혹시나 볼수있지 않을까 해서 가게된 네스호.
뜻밖의 경치를 볼수 있었다. 스코틀랜드가 이렇게 아릅다운 곳이구나.
북극광을 보기위해 들린 스코틀랜드. 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지않았다.
그래도 경치는 좋더라. 내일이면 파리로 간다. 또 그 저가항공을 타야한다.
괴물 네시가 살고 있다는 네스호. 이나라 말로는 Loch Ness.
괴물 보는거얌?? 볼수 있는거얌?? 나 인제 유명인??
가랑비가 추적추적. 7시 45분에 숙소로 픽업하러 온다고해서 6시 반에 일어나
준비를 했다. 7시 30분. 이런건 조금 일찍 나와서 기다려 줘야됨.
7시 50분... 차가 안온다. 나 사기 당한거?? 그런거?? 아...당했다.
그러던 찰나, 왠 승용차가 앞에 서고 아주머니가 내리시더니 신분확인을 하고
나를 투어버스가 있는 곳으로 날라다 줬다. 차가 7시 25분에 픽업하러 왔었다고...
뭐지?? 내가 가진 안내문에는 분명히 45분인데...
그래도 다행이 버스를 탈수 있었다.
날씨가 캐안습 ㅠㅠ 이 아니고 걍 셔터속도를 빨리해서 저리된거^^
에딘버러를 벗어나니 날씨가 getting better.
첫번째 휴개소에서 만난 Highland cow.
꺼벙하게 생긴게 더러웠다. 다리에는 온통 배설물이..
혼자만 있는게 외로워 보이기도...
밥을 꼬박꼬박 챙겨주는듯. ㅋㅋ 나름 호강
저 하이랜드 소도 관광의 한 부분이었기에 주위에 기념품을 파는곳도 있었다.
때마침 관광버스가 4대. 모두다 빈츠다. ㅋㅋㅋ
다시 네스호로 가는 길. 구름인지 산인지 구분이 잘 안되는 길을 지나.
영국보다 훨씬 경치는 좋은거 같다.
여러분은 지금 산이 구름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V자 계곡.
점심. 스프와 샌드위치. 스프라곤 하는데 그냥 파스타 토마토소스. ㅋㅋ
네스호 도착!!
네시는??
가까이 다가가니 뭔가 주는줄 알고 다가와서 애교를 떤다.
구름은 좀 많이 낀 편이지만, 멋진 풍경이라고 생각한다.
해는 한방에 훅 가버리더라. 구름도 좀 있는 날씨다보니 앗 하는순간 어두워져 있다.
혹시나 볼수있지 않을까 해서 가게된 네스호.
뜻밖의 경치를 볼수 있었다. 스코틀랜드가 이렇게 아릅다운 곳이구나.
북극광을 보기위해 들린 스코틀랜드. 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지않았다.
그래도 경치는 좋더라. 내일이면 파리로 간다. 또 그 저가항공을 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