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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여행

2.7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마을로 가볼려다 주위의 만류에 포기.
몽트뢰에 갈려다 언제 날씨가 또 나빠질지 몰라 유럽의 꼭대기 융프라우호로 결정.
사실 그리 좋은 날씨는 아니다. 하지만 어제처럼 구름위의 날씨가 좋단다.
그렇게 집에 왔지.
아...이래서 스위스~ 스위스 하는구나.
멋져. 아...너무 멋져. 비싸지만 않았다면 더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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