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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여행

2.6

경치가 좋다. 이말 한마디만 믿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오게된 스위스.
정말 아~무 계획도 없이 왔다. 여기서 좀 살아본 사람에게 물어보면 되겠지.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자연의 경관을 바라보며 즐기는 여행이 됐다.
걸어다니면서 눈으로 보고 하는게 아닌 눈으로도 보고 몸으로도 즐기는.
돌아올때는 옷이 다 젖어서 좀 찝찝했다. 어서 빨리 돌아가 옷을 벗고 빨리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싶었다.
내일은 어디로 가나??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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