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1.28 멀리서도 확실히 보이는 저 금빛찬란한, 마리 앙투와네트가 백성들의 원망을 들으며 호화롭게 살았다는 베르사유의 궁전. 오늘의 여행지는 바로~~ 여기? 여기? 아닙니다 바로 여기!!!!!!!!!!!!!!!!!!!!! Château de Versailles!! 아침에 숙소로 남자 두분이 이태리에서 넘어왔다. 오늘은 쉴줄 알았는데 바로 나간단다. '어디감?' '베르사유 궁전' '님두??' 'ㅇㅇ' 이렇게 해서 또 꼽사리로 끼여 가게됐다. 파리의 외곽. 국철 RER이 가기때문에 유레일패스가 있으면 기차표가 무려 공짜!! 지만 내가 가진 인터레일은 아직 개시을 안했기때문에...;ㅁ; 6유로 아낄려고 개시할순 없어서 걍 표 사서 갔다. 일단 가볍게 한번 잘못 타 주고 1시간 둘러 도착한 궁전은 10리 밖에서도 그 황..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