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깨알같이 나오는군. 그림판으로 했으니 알아서 클릭~ 클릭클릭클릭
자덕(자전거덕후)이 되어가고 있기에 자전거포스팅을 좀 했드니
키워드에 자전거관련 검색어가 초큼 있군요.
근데 비키니 저건 뭐야-ㅅ-;
밑줄친건 자전거 관련 ㅋ
이번 서울 출장에 자전거타고 가볼까?? 하다가
도싸님들이 로드로 근 하루죙일 20시간 내내 달려야 부산에서 서울까지
갈수 있다길래 gg. 저렴한 무궁화를 타고 갈덧.
KTX보단 무궁화가 편하긔 KTX는 좁아서 시렁.
나 다리좀 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자전거 일반인이 타면 높아서 졸 무서움 ㅋㅋㅋㅋㅋ
고2때 화진포 해수욕장인가에 놀러갈때 무궁화호 탑승. 기차로만 7시간.
그 당시엔 맨 뒷칸에 집칸이 아니고 뻥 둘려있어 마치 서부영화에 나오는 기차같이
뒤에서 경치구경겸 흠연을 할수 있었고 (좀 약간 a little bit 불량했었던 듯) 침을 뱉으면
다시 내 얼굴로 돌아오는 과학실험도 할수있었던 정말 기차여행하는 낭만이 있었다.
그래서 아직 무궁화를 좋아함. 유럽여행할때 21시간동안 기차안에서 생활해본지라
5시간따위 ㅋㅋㅋㅋㅋ
10월에 자전거타고 부산 - 강릉 - 서울을 찍어 주겠음.
30대가 되기전에 좁은 대한민국이라도 다 밟아봐야하지 않겠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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