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뎀;;
현재 자전거로 이제껏 탄 총 키로수는 약 3000km.
거의 매일 꾸준히 20km이상 탄 결과물.
그리고... 무식하게 힘만 쌔서 1차로 페달을 부숴버리고 클릿페달로 교체.
이번엔 B.B.가 망가졌다.
B.B.란 Bottom Braket의 약자로, 크랭크를 원활하게 회전하게 도와주는
중요부품중 하나. (크랭크는 자전거 페달이 붙어있는, 회전하는 부분.)
이 bb에서 소리가 나게된건 5월달경부터.
그때는 소리가 크지않아 별 신경 안쓰다가 장거리 몇번 더 갔다오니
이제는 소리가 너무 크다. 그래서 고민고민고민하다
slx등급으로 구입.
문제는 여기서 발생.
지름신은 한번에 찾아오더라.
마침 다음주에 남해까지, 약 180km의 거리. 장거리 라이딩이 계획되어있는 상태.
자전거 업글품목중 가장 탁월한 효과를 가져오는것은 휠셋이라 하는 자전거바퀴.
요렇게 휠셋이라 한다.
가운데 자전거본체와 연결되는게 '휠', 그리고 '포크', 테두리인 '림'.
뻘짓은... 바로 저 휠셋이 나눅스홈피에서는 660,000원(앞,뒤).
그런데!! 어떤 샵이 문을 닫는다고 380,000원에 팔길래 냅다 앞뒤 안보고 구입. ㄷㄷㄷ
받아보고 나니 QR방식이 아닌 액슬방식.
- QR방식이란, 레버를 제껴 쉽게 탈부착 가능한 방식으로 요즘나오는 자전거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방식.
- 액슬방식이란, Thru axle로 보통 탈부착시 따로 공구가 필요함.
ㅠㅠ.
그렇다고 샥을 바꿀수도 없고;; ㄷㄷㄷㄷ
현재 자전거로 이제껏 탄 총 키로수는 약 3000km.
거의 매일 꾸준히 20km이상 탄 결과물.
그리고... 무식하게 힘만 쌔서 1차로 페달을 부숴버리고 클릿페달로 교체.
이번엔 B.B.가 망가졌다.
B.B.란 Bottom Braket의 약자로, 크랭크를 원활하게 회전하게 도와주는
중요부품중 하나. (크랭크는 자전거 페달이 붙어있는, 회전하는 부분.)
이 bb에서 소리가 나게된건 5월달경부터.
그때는 소리가 크지않아 별 신경 안쓰다가 장거리 몇번 더 갔다오니
이제는 소리가 너무 크다. 그래서 고민고민고민하다
slx등급으로 구입.
문제는 여기서 발생.
지름신은 한번에 찾아오더라.
마침 다음주에 남해까지, 약 180km의 거리. 장거리 라이딩이 계획되어있는 상태.
자전거 업글품목중 가장 탁월한 효과를 가져오는것은 휠셋이라 하는 자전거바퀴.
가운데 자전거본체와 연결되는게 '휠', 그리고 '포크', 테두리인 '림'.
뻘짓은... 바로 저 휠셋이 나눅스홈피에서는 660,000원(앞,뒤).
그런데!! 어떤 샵이 문을 닫는다고 380,000원에 팔길래 냅다 앞뒤 안보고 구입. ㄷㄷㄷ
받아보고 나니 QR방식이 아닌 액슬방식.
- QR방식이란, 레버를 제껴 쉽게 탈부착 가능한 방식으로 요즘나오는 자전거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방식.
- 액슬방식이란, Thru axle로 보통 탈부착시 따로 공구가 필요함.
ㅠㅠ.
그렇다고 샥을 바꿀수도 없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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