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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상

또띠아 피자?

또띠아 피자반죽이 팔길래 한봉지 사봤다.
그리고 집에와서 준비.

그냥 머 이것저것 올리지않고 간단하게 소스에다가 치즈만 얹었지.

피망이나 버섯을 올리면 좋겠지만 집에 없네.ㅠㅠ

오븐에 넣고

대충 눈대중으로 치즈좀 그을리고 반죽좀 그을리면 꺼내면 됨.
위의 계란은...

이걸 생각하고 하나 얹어봤는데...괜히 올렸다....더 느끼해진듯;;;
위 사진의 피자는 맛있었는데 말이지... ㅋㅋㅋㅋ

그리고!! 저번에 한병 사놨던 와인과 함께. 음~

난 와인이 무슨 맛인지 모르겠네~ 고상한척 한병 사봤는데. 색은 예쁜데...무슨맛??

봄이 오는가보네. 봄이. 따뜻한 봄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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