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에 위치한 방천시장.
시장내에 예술하는 사람들의 작업실이 많다는 점.
예술하는 사람들이 힘을모아 죽어가는 재래시장을 다시 살리기위해 시장을 꾸미고있다.
이 방천시장이란 곳은 내가 사는 동네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동네다.
그런 먼 시장에 들린 이유는 바로 얼마전 오픈한 김광석 거리.
당신은 가고 노래는 남았네요.
어머!! 저 아가씨 꽤 귀엽잖아 -.-
어릴적 먹었던 팥죽은 맛있었다. 김밥한줄에 700원하던 시절이 있었지.
어머니는 항상 더 깍아달라고, 더 넣어달라고 하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