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이 예전 자전거여행을 하셨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아들생각난다고... 감사합니다.
가는길은 이길 끝날때까지 페달한번 밟지않고 왔습니다. 약간 내리막에 뒷바람까지 불어줘서. ㅋㅋㅋ
이상한 버스기사(타고온 기사아저씨말고 시비걸던 아저씨)만 아니었음 아주 좋았던 라이딩.
아쉬운 점은, 그렇게 자전거 배려를 해주는데 정작 파킹시스템은 하나도 안되있다는거.
보니까 대부분 그냥 대여해서 자물쇠 안채우고 그냥 세워놓던데...
'일기.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나드리. (8) | 2011.08.31 |
---|---|
한 여름의 보양식 김치말이 국수. (2) | 2011.07.13 |
아이스링크장. (1) | 2010.12.06 |
너의사랑 나의사랑 김광석 (1) | 2010.12.06 |
단풍진 가을날에. (4) | 2010.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