ㄳㄳㄳ 우왕~ 하루에 50명이나!! 우왕~ 뭣때문에, 어떻게, 왜 오셨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감사. ㅋㅋㅋㅋ 근데... 댓글은 하나도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댓글이 하나도 없다. 우왕~ 3000명을 향하고 있어~ 더보기 온 몸에 고기냄새가 배다. 아버지가 부대사람들과 놀러갔다가 먹고 남은 LA갈비. 꽤나 많이 남은듯. 한 5인분 되는 고기를 밭에서 구워먹고싶어 싸갔다. 밭에 열심히 땅을 파서 구덩이를 만들고 널부러진 짚들과 나뭇가지를 넣고 불을 피웠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분다.... 그래서 급히 비닐하우스안에 다시 구덩이를 파고 불을 피웠다. 그런데!! 숯을 만들기엔 나무가 너무 부족한듯. 그래서 숯을 공수해 왔다. 하야꾸하야꾸, 춉춉, 빨리 빨리 고기가 익고있어!! Oh It's f*cking unbelievable!!!!!!!! Absolutely Fantastic!! 스테이크의 그 육즙가득한 씹는 맛과 갈비의 뜻는 맛이 결합된 LA갈비. 근데 난 갈비 별로 안좋아하는디; 홀로 외로이 비닐하우스를 지키는 나의 애마. 이름을 붙여줘야.. 더보기 화창한 토요일. 토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침 놀토를 맞이한 동생과 어머니와 함께 밭에 갔다. 오늘은 카메라도 들고갔다. 카메라가 신기했던지 호기심을 보이다가 렌즈가 움직이니 도망가버렸다. 오늘 아이들이 무려 6명이나 있어서 거기에 많이 시달린 '누룽지' 어찌나 시달렸는지 나중에는 해탈한 표정으로 괴롭힘을 당하더라. 장미도 아닌게 비슷하게 생겼다. 꽃이 핀 선인장. 모든 선인장이 꽃이 피는건 아니라한다. 꽃피우는 종류가 따로 있다고... 봄냄새 물씬 풍기는 꽃. 집에서 화원까지 자전거타고 간다고 다리힘 다 풀리고, 거름뿌린다고 또 힘쓰고, 녹초녹초. 더보기 유채꽃이 만발하다. 유채꽃이 활짝 핀 화원의 한 농장. 조기 밑에 보이는 까만 선을 경계로 어머니 밭(유채꽃이 없는 곳.) 벚꽃도 활짝 피었다. 이 길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꽤 된다. 식충식물중 하나인 '네펜데스' 여기는 어머니 밭에 가는 길목에 위치한, 어머니가 알고지내시는 분이 운영하는 꽃집. 밭에 갈때면 항상 들렸다가 점심먹고 밭좀 간다음 저녘에 고기먹고 집에간다. 주인분내외가 친절하셔서 가끔 꽃도 막 주고 그런다. 그래서 우리짐은 정글화되어가고 있다. 그곳에는 개가 엄청 많은데.. 한마리 분양 해 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고양이들도 새끼를 낳았는데... 또 한마리 분양해 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을 무척 잘 따른다. 새끼고양이들이 너무 움직여대서 포착하기가 힘들었다. 쪼매난 것들이 어찌나.. 더보기 방문자 이야기. 음... 처음 이 블로그를 개설할때 참 부푼 마음에... 그때 섬뜩님이 말하시길, 티스토리는 먼저 찾아가야 돌아오는 시스템이라고... 이 블로그를 개설한지도 어언 8개월. 하루평균 10명안팎. 그중 댓글달아주는 분은 티스토리 블로거 3명과 일반 두명. 킁. 먼저가서 막 달아줘야되는거임?? T^T 아니...댓글이 중요한게 아니고;; 입장객이 적음. ㅠㅠ 문득... 어제 1000댓글 상품을 받고 이런 생각이 듬. 내가 걍 내블로그에다 글만 쓰고 돌아다니질 않아서 그런가?? 그래도 되는줄 안았데이; 그래도 될줄 알았는디; 이 블로그도 내 삶의 낙중 하나라교~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