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게임보다 사랑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는 게임.
비밀루트를 찾고, 트랩을 통과하며 약간의 순발력을 요하는 간단하면서도 중독성있는 슈퍼마리오 시리즈.
하지만 어릴적엔 RPG만 하던 터라 이런 류의 게임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는데 나이가 듬으로 인해
점차 게임의 취향이 많이 바뀌었다. 이 닌텐도 DS용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내가 본 최초의
슈퍼마리오 시리즈 엔딩이 되겠다.
집에서 간간히 화장실갈때 조금씩 하던것이 재미가 들어 한번 깨고, 엔딩을 한번보니 몰랐던 비밀루트며
모아야 되는 스타코인이 있기에 오기가 생겨 결국 올 클리어.
참고로
별 1개 - 최초의 엔딩을 본 후
별 2개 - 1~8까지의 스테이지를 비밀루트 포함 모드 정복
별 3개 - 스타코인 240개와 벽지모두를 모아야 하며 맵상의 붉은, 아직 통과하지 못한 스테이지가 없어야 한다.
스타코인 모으는데 애를 많이 먹었었다. 하마 100번은 더 죽었으리라. 다행이 꼼수가 있어 생명을 99개나 언제든지
가질수 있었기에 완주성공. ㅋㅋ 닌텐도 홈피를 들락거리며 검색을 해가며...
인제 화장실에서 할게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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