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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상

아주 커다란 무엇인가가 오고있다.

아마 이번이 최대고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와콤 인튜어스 5 PTH-650모델.

인튜어스 5에는 5가지 모델이 있는데, 크게 휴먼터치의 유무, 그리고 사이즈가 있다.

내가 갖고싶은 것은 바로 터치가 있는 중간사이즈의 모델!

 

현재 타블렛이 있긴 하지만... 약 7년전에 산 그라파이어모델.

아직 타블렛의 빈도가 그리 높지않지만 언젠가는 사용해야 할 물건.

일단 눈에 들어왔으니까...아마 언젠가는 지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가지고싶은 물품

MG G-파이터, 뉴 건담, 뉴건담 ver.Ka, 유니콘 풀아머 ver.Ka, EX-s 건담, 건담 헤비암즈, 돔,

HGUC 1/144 덴드로비움

HG GN암즈+엑시아, 시드 미티어.

PG 퍼스트 건담, 더블오 라이져, 레드프레임

Creators Labo #026 아스카

핫토이 다크나이트 라이즈 캣우먼

와콤 인튜어스5 PTH-650

반다이 GX-50 콤바트라V, GX-40 갓마즈, GX-43 투장 다이모스, GX-39 머신로보 바이캄프

CM's 30 투사 고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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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더 있지만...당장 생각이 안날 정도로 그리 간절하지는 않은듯.

 

위에 적은것도 그중 한 반정도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물건들.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충동구매 한적 없기를

장바구니에 담긴 물품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잔고를 아끼는 마음으로 아직 포장도 뜯지않은 나의 시난주와 퍼스트건담, 샤아자쿠, 블루프레임을 사랑해야겠다.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영수증을 모아놔야겠다.

오늘밤에도 잔고가 지름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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