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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상

그 분이 잠시 머물다 간 자리.

 

두둥!

오늘 배달온 택배박스. 빠밤!

무려 두 박스. 빠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8개나 질렀습니다. MG 4개, HG3개 그리고 SD 1개.

그리고 서울에 사는 친구가 선물로 준

 

MG 런처스워드 스트라잌 건담.

박스를 열어보니 건담과 함께 엄청난 선물이 들어 있었는데!! CD가 함께 동봉되어 있었다. 음음 흠 음흠흠. 그렇다. C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SEED의 매카닉들은...등급을 막론하고, 아스트레이시리즈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정이 안간다.

그래서 돈주고 사기는 아깝고...그런 매카닉이다. 그래도 선물로 주니 덥석!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시드.

 

퍼스트건담들.

왼쪽은 Ver 2.0 이고 오른쪽은 Ver.ka 즉 카토키 버젼.

이번에 큰맘먹고 'PG 한번 지르자!!' 했다가 2.0이 코어파이터를 탑재하고도 허리가동률이 엄청 좋다고, PG의 움직임을 능가하는!

이라고 해서 망설임없이 장바구니로... 그리고 카토키버젼은...극악의 씰작업! 이라길래 한번...도...도저언~

하고 질렀는데 알고보니 시난주도 카토키버젼.................OTL

그...그래도 디자인이 다르다는 점에 좀 위안을....

 

30만원대의 거대 덴드로비움을 너무 너~~무 너무너무 갖고 싶었지만...꿩대신 닭.

이걸로 위안을... 왜 두개나?? 이냐면 HG보다 SD의 건담이 가동률이 더 좋다능. 그렇다능

스태이맨때문이라능~

 

그리고 사마의 사자비 건담. 사자비의 매력이 잘 남아있는 SD입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시난주. ㅠㅠ 정말...너~~무 너~~~~~~~~~~~~~무 갖고싶었던 시난쥬. 사자비가 좀 더 심플하고

묵직한 맛이 있지만...시난주도 정말 매력적인 기체임에는 틀림없기에... 내 꼭 너는 혼신의 힘을 다해 도색하여 완성하리라.

 

사자비와 함께 세워두고 싶지만....지금 내 손에 사자비가 없는 관계로 ㅠㅠ

사자비도 PG로 나오지 않을까?? 나올거 같은데...자쿠보다 인기가 없나??

 

 

 

 

 

참...많이도 질렀지. 다스베이더 열쇄고리, 크리스마스 전날의 악몽의  잭. 우왕~~

 

이제 당분간 아무것도 사지 않을 것이야. 아~~~무것도. 몰라 또...에어브러쉬는 살지도....그럼 애나멜도 사겠지. 아 몰라몰라.

지르니까 편하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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