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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상

Let's enjoy Happy X-mas


새벽에 산타가 왔다갔나봐요. 방문앞에 카드가 ㅋㅋㅋ
집주인 참 친절합니다. 처음 이집에 왔을땐 좀 지저분해서 걱정반이었었는데
지금은 완전 편하고 ㅋㅋ
어찌 받으면 돌려줘야하는게 만능이의 가치관이죠.
그래서 만들었는데...이래놓고보니 너무 허접하군요.
아 부끄러워라...
가운데에다 글을 썼습니다.
사실...편지나 카드쓰는거 너무 부끄럽군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편지를 쓰는건 참 부끄럽습니다.
심지어 군대에서 답장쓸때도 혼자 그냥 쓰는건데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항상 내용이 짧지요...
부끄부끄부끄부끄
전 수줍음 많은 사람임 ㅋㅋㅋ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잘보내시고요
애인 없는 분들은......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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