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밑에 보이는 까만 선을 경계로 어머니 밭(유채꽃이 없는 곳.)
이 길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꽤 된다.
여기는 어머니 밭에 가는 길목에 위치한, 어머니가 알고지내시는 분이 운영하는 꽃집.
밭에 갈때면 항상 들렸다가 점심먹고 밭좀 간다음 저녘에 고기먹고 집에간다.
주인분내외가 친절하셔서 가끔 꽃도 막 주고 그런다.
그래서 우리짐은 정글화되어가고 있다.
한마리 분양 해 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한마리 분양해 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을 무척 잘 따른다.
새끼고양이들이 너무 움직여대서 포착하기가 힘들었다.
쪼매난 것들이 어찌나 움직여대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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