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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여행

한 여름의 보양식 김치말이 국수.


요즘 참 날씨가 너무 무덥고.. 이때쯤 되면 생각나는 시원한 면 시리즈들.
그중 그리 흔하지 않은 메뉴인 김치말이 국수.

국물이 신 편이기때문에 여름에 기운없을때 먹으면 좋다.
내가 좋아하는 3대 면(냉면, 콩국수, 김치말이)

대구근방 논공단지내에 있는 이 국수집.
곱배기는 돈은 더 받지 않으나 남기면 벌금. 작년에 처음 갔었을땐 멋모르고 더 안받는다해서 곱배기 시켰다가
아주 고생한 기억이 있기에 올해는 욕심없이 일반으로. ㅎㅎㅎ

장마라 계속 비가 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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