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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상

자전거용 캠핑트레일러.

이런 캠필 트레일러가 있군요.

 

요렇게 반으로 접을수가 있어요.

내부는 이렇게 테이블 하나와 마주보는 의자. 그리고 접으면 침대가 되는 구조.

홈페이지 보니까 태양광패널도 옵션에 있는듯 하네요. 

 

사실 우리나라는 이런거 까진 좀 과분하고 대륙단위로 여행하는 사람한텐 하나 사서 여행 한번 갔다와서

다시 중고로 팔면 될듯. 이런거 뒤에 달고 여행하면 잊지못할 추억이긴 하겠네요. ㅎㅎㅎㅎㅎ

 

무게가 한 40kg대?? 아마 일반 자전거로 끌고 다니긴 좀 무거울거 같고, 사진에도 있다시피,

전기자전거가 딱이겠네요. 요즘 전기자건거도 상당히 잘 나오죠. 거기에 태양광 패널 달아서

자전거 배터리 충전까지 되면 여행이 재미나겠군요.

 

하지만 가격이 400만원돈 이라서 과연 이 제품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이 트레일러를 끌고

여행을 갈 만큼의 시간이 있을지... 대게 대륙횡단을 하는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인데

젊은 사람들이 전기자전거와 이 제품을 살 여력이 될런지...

 

여행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끌리긴 한데, 유부남으로서 이걸 사서 돌아다닐 여건은 안되네요...

 

참고로 홈페이지는 https://www.widepathcamper.eu/hom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