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일상

아침에 눈을뜨니 세상이 바뀌어져 있었다.

마안느으응 2010. 1. 6. 21:49
눈을 뜨고 뭔가 평소 보는 풍경과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고 창문을 열었더니 -ㅁ-
영국을 집어 삼킬려나 보다.
슈밤 시베리아횡단 하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영국을 시베리아로 만들 기세!!!!
뭐 한국에보다야 덜 온것같지만...
뭐 담배는 어제 사놔서 사러나갈 일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작년 2월. 본머스에 폭설이 내렸다. 19년만에 처음 내린 폭설.
그리고 올해도 눈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계속 더 쌓이면 밤에 나가서 눈사람 한명 만들어 놔야겠네 ㅋㅋㅋ
어제 청바지를 두개 샀는데...
하나는 뭔가 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눈오니까 내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