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라 하면 뉴요커들이 아침에 간지나게 손에 들고 출근한다는 그 커피브렌드.
또 된장남녀들이 즐겨 찾는다하는 그 커피.
전 한국에선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다만 편의점에 파는, 스타벅스 로고가 박힌
커피를 드리켜 봤을뿐....
비싸다는 그 커피...
밥값의 두배라는 커피 -ㅁ-
맛있고, 다방커피가 맛있을 뿐이었다.
커피는 좋아하지만 맛은 알지 못한다.
이곳사람들은 스타벅스를 자주간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무슨 화제거리가 있을때 스타벅스에서 만난다. 그리고 문닫을때까지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하루는 학교수업을 여기서 한 적도 있었다.
여기선 자판기커피가 없다는 이유도 한몫한거같다.
그리고 커피숍이라는 공간을 조금 알게된 이유도 한몫했다.
편하게 앉아서 인터넷을 하고 한국에 관심있는 영국인을 만나
한국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사를 한다.
스타벅스에는 뉴요커들이 사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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